윈도우 VHD설치

출처  http://maximer.tistory.com/319

아주 괜찮다

윈도우7 VHD 설치부터 Differencing VHD세팅까지

 

위 포스팅처럼 정석대로 vhd부팅을 일일히 유저가 수동으로 작업하여 설치하려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일단 초보자분들이 무서워하는 커맨드명령어도 엄청나게 써대야 하구요.

거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윈도우7을 VHD로 구성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알다시피 엔터프라이즈버전과 얼티메이트 버전만 가능합니다.

VHD에 대해 개념을 아직 잘 모르시다면 

윈도우7 VHD 부팅의 개념과 활용

 잘따라오세요.

준비물

1.vhd부팅이 가능한 윈도우7 설치본(install.wim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윈도우는 상용이기 때문에 유저분이 알아서 준비해야합니다.

2.EasyVHD.ISO 다운로드

3.USB

-USB로 부팅하여 작업할 것이기에 필요하겠죠?,하드디스크에서 PE부팅을 하실 줄 아는 분은

usb가 굳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USB로 작업하겠습니다.

 

부팅 USB 만들기

다운받은 EasyVHD.ISO를 울트라ISO나 기타 ISO편집툴로 엽니다. 저는 울트라로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윈도우7 설치본에서 Sources폴더에 있는 Install.wim파일을

EasyVHD.ISO의 Souces폴더안에 넣어줍니다. 아래처럼

※반대로 윈도우7 설치본에서 Sources폴더의 boot.wim을 지우고 EasyVHD.ISO의 boot.wim파일을 설치본에 저장해도 됩니다. 

 

이상태에서 부팅할 USB를 꽂은 후  디스크 이미지 기록으로 USB에 구워줍니다.

울트라iso로 USB굽는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maximer.tistory.com/120 

 

설치하기

이제 usb로 부팅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윈도우7 설치화면과 다르죠.

  

현재PC에 OS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새하드이거나 기존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날린 후 새로 설치하실 분은

디스크관리에서 하드디스크를 포맷후 활성화까지 시켜주셔야 합니다.

*해당되지 않는 분은 이부분 넘어가세요.

이부분에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눌 분은 나누시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기본으로 설정된 채로 다음,다음 하시구요. 포맷을 다 했다면 해당 파티션에 마우스 우클릭하여

활성화를 시켜줍니다.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후 작업에서 에러가 납니다.

다시 본론으로,

이미 xp나 윈도우7이 설치된 분들은 바로 vhd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xp이신분은 모든 작업후에 윈도우7로만 부팅이 가능하여 xp부팅을 멀티부팅으로 살릴려면 검색을 통해서 쉽게

가능합니다.

vhd 찾아보기를 눌러 vhd파일을 생성할 위치에 파일명을 적고 저장을 합니다.

확장자 vhd는 생략하고 생성할 vhd파일명만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c:\vhd에 win7로 생성하였습니다.

그다음 vhd의 크기를 지정해줍니다. 평소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시는 분은 넉넉하게 20-30기가 잡으시고,

저처럼 웬만한 프로그램은 포터블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10~15기가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그다음 vhd 디스크의 저장 방식을 선택해줍니다.

fixed와 expandable 두가지가 있는데요 fixed는 고정디스크로 앞서 정한 vhd크기가 고정됩니다.

10기가로 지정했다면 vhd에 3기가만 설치해도 하드디스크내에서 차지하는 vhd파일크기는 10기가가 됩니다.

반면에 expandable은 동적디스크로 3기가만 설치했다면 실제 하드디스크에서 차지하는 용량도 3기가가 됩니다.

성능면에서 고정디스크가 약간 좋지만 체감할 정도는 아니기에 용량절약차원에서  동적디스크를 추천합니다.

 

자신이 설치할 윈도우의 설치이미지를 선택해줍니다. Install.wim

그다음 설치할 윈도우7 에디션을 선택해줍니다. vhd부팅이 가능한 에디션으로 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해당 에디션에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Autounattend.xml란에서 기본무인설치를 선택하시면 관리자계정으로 무인설치가 됩니다. 각자 사용하는 무인설치파일이 있다면 

해당 Autounattend.xml파일을 선택해도 됩니다. 무인설치를 원치 않으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VHD 생성/설치”를 누르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가 끝나면 Differencing VHD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완료 메시지 창이 뜹니다.

부모VHD를 생성한 위치에 자식VHD 3개가 생성이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vhd를 생성했던 파일명에서 A,B,Clean이 붙여져서 생성되니 참고하세요.

 

확인을 누르게 되면 재부팅이 되며 아래와 같은 부팅메뉴가 뜹니다.

엔터치거나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부모로 부팅하여 윈도우7 설치 마무리작업을 진행합니다.

다시 한번 알아서 재부팅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부모로 부팅해서 자신의 입맛에 자신이 쓰는 프로그램들과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시면 되는데,

마지막으로 중요한 작업이 남았습니다.

c:\ 로 가보면 아래와 같이 vhd.cmd파일이 존재합니다. (4.0 버전 이상부터는 VHD파일이 생성된 위치에 존재합니다.)

메모장으로 열어주세요.

pushd c:\vhd 가 보이죠. 이부분을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vhd로 부팅을 한 상태에서는 vhd가 c:가 되고 실제 다른 하드디스크의 파티션들은 한 글자씩 밀리기 때문에

아래처럼 실제 vhd파일이 있는 위치는 c:\vhd\가 아니고 d:\vhd\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pushd c:\vhd  이부분을 pushd d:\vhd 이렇게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저장하시고, 이제 이파일을 시작할 때마다 실행되도록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해주면 모든 것이 완료됩니다.

한가지 빠뜨린게 있네요. bcdedit는 관리자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윈도우계정이 관리자계정이거나 UAC를 꺼야합니다.

※다시 상기시켜드리자면, 현재 이작업은 당연히 부모vhd로 부팅한 상태여야합니다.

시작을 눌러 시작프로그램폴더에서 우클릭해주세요. “ 열기-모든 사용자 “ 클릭

vhd.cmd파일을 복사해줍니다. 물론 이동해줘도 되고요.

 

현재 부팅기본항목이 부모vhd로 되어 있으니 바로 다음 재부팅부터 자식들로 부팅을 하고 싶다면

vhd.cmd파일을 한번 실행시켜주시고 재부팅하면 멀티부팅메뉴에 자동으로 자식vhd가 선택되어집니다.

그런데 멀티부팅메뉴 대기시간이 무려 30초나 될겁니다. 윈도우 설치과정에서 자동으로 그렇게 되어져 버리는데요.

물론 조금 아시는분은 시간세팅을 알아서 하시겠지만 초보분들을 위해서 윈도우자체기능으로 설명드립니다.

실행에서 msconfig

부팅항목에서 제한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pc를 사용할때마다 자식vhd파일들이 깨끗한 파일들로 교체되어

항상 최적화된 부모vhd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거나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싶을때에만

부모vhd로 부팅을 하여 작업한 후 다시 재부팅하면 됩니다.

 

기본 원리

자식a로 부팅을 하면 다음 부팅시에는 자식b로 부팅을 하도록 설정되고 자식b.vhd는 자식clean.vhd로 교체되어

다음 부팅때에는 깨끗한 자식vhd로 부팅이 되는 원리입니다.

VHD 확장후 새로 Differencing VHD 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