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서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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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윈도우 서버 성능 분석하기위해 기본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성능 카운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생각할때 성능 분석하면 떠오르는 값이 있죠? 바로 CPU, MEMORY, DISK가 되겠죠 ^^

CPU
CPU는 요즘 멀티 코어(쓰레드)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개별 프로세서 사용량이 중요하고,

유저모드 사용량과 커널모드 사용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로세서당 실행하기 위해 대기하는 큐가 5개이하 인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카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 여기있는 값들은 "시작->도구->성능"에서 값을 추가 할수 있습니다. 즉 MS에서 기본 제공하는 성능 카운터 값이죠

Processor(_Total)\% Processor Time > 75%이하

Processor(_Total)\% User Time > 75%이하

Processor(_Total)\% Privileged Time > 75%이하

System\Processor Queue Length (all instances) > 각 5개 이하

위 기준값보다 높다면, 실행중인 프로세스들을 나누거나,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메모리
그럼 다음 메모리를 보죠.

메모리... 용량만 많으면 된것 아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여기에도 명백히 체크를 하여야 하는 값이 있습니다.

페이지관련 값들인데요, 초당 페이지 전송 속도 인데, 평균 100이하가 좋습니다.
(왜 이하일까는 100이상이 되면 처리속도를 느려지게 하므로 서버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줄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

순간치 최대 1000 이하가 안정적입니다.^^

여기서 Memory Page 관련 체크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Memory->Transition Pages Repurposed/sec > 평균 100이하

Memory\Page Reads/sec > 평균 100이하

Memory\Pages/Sec > 평균 1000이하

Memory\Pages Input/sec > 평균 1000이하

Memory\Pages Output/sec > 평균 1000이하

네트워크
흠.. 이제 하드웨어 성능에 중요한 부분들은 거희 끝났네요, 그럼 추가로 네트워크 사용량을 체크해 봅시다.

최대치에 10%이상 사용하게 되면 좋은 않은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Mbps는 6~7Mbps 사이가 적당하다는 것이죠 이상이면, 이것 역시 프로세스 분리나, 서버 분리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패킷이 에러가 나는지도 확인해봐야 겠지요? 하드웨어 불량여부를 확인할수 있으니까요

Network Interface(*)\Bytes Total/sec > 100Mbps(6~7Mbps), 1000Mbps(60~70Mbps)

Network Interface(*)\Packets Outbound Errors > 0

디스크
이제 마지막!! 디스크 입니다.

디스크는 응답 속도가 중요합니다. 읽기 쓰기 속도의 평균값을 보면 되죠 ^^

LogicalDisk(*)\Avg. Disk sec/Read > 평균 20ms 이하

PhysicalDisk(*)\Avg. Disk sec/Read > 평균 20ms 이하

LogicalDisk(*)\Avg. Disk sec/Write > 평균 100ms 이하

PysicalDisk(*)\Avg. Disk sec/Write > 평균 100ms 이하

위 값들을 토대로 성능분석을 진행하신후 알맞게 컨설팅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럽지 않죠?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